G-LAMP사업단, 「제16회 기초과학 대중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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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5-28 15:19본문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는 5월 20일(수)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주명진 교수를 초청해 「제16회 기초과학 대중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강원대학교 지-램프(G-LAMP) 사업단과 다차원유전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시각 연구(Vision Research) 및 바이오 광학 영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명진 교수는 ‘첨단 광학 영상 기술을 활용한 시력 관리 개선(Improving Vision Care with Advanced Optical Imaging Techniques)’을 주제로, 안과 및 생명과학 현장에서 눈 건강을 진단하는 핵심 장비인 ‘광학 코히어런스 단층촬영(OCT)’ 기술의 차세대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OCT’는 빛을 이용해 눈 조직의 단면을 3D 영상처럼 정밀하게 포착해내는 첨단 기술로, 주명진 교수는 정밀도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장비 교정법부터, 빛의 특성(편광)을 활용해 ▲눈 안쪽 깊숙한 혈관층(맥락막)에 생긴 종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 ▲살아있는 생체 내부를 고해상도로 입체 관찰하는 연구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특히, 주명진 교수는 복잡한 기초과학이 실제 의료 현장과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민 강원대학교 다차원유전체연구소장은 “이번 강연은 시각 및 바이오 영상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석학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의 융합 연구 역량을 높이고, 미래 과학 인재들이 기초과학의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직접 체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지역사회와 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